다녀왔어요

(전라) 여수_향일암

풍요한 2013. 1. 1. 17:07

2012/12/25(화)

 

向日庵(지방문화재 제40)은 낙산사의 홍연암, 남해 금산 보리암, 강화도 보문암과 함께 우리나라의 4대 관음기도처 중 하나이다.

"해를 향한 암자"라는 뜻의 향일암은 신라 선덕여왕 13(644)에 원효대사가 이곳 돌산읍에 원통암으로 창건하였다.

 

기암절벽 위에 동백나무와 아열대 식물의 숲속에 위치하고 있으며 남해 수평선의 일출광경이 특히 장관을 이루어 숙종 41(1715) 인목대사가 향일암이라 명명하였다.

 

 

 

 

 

 

 

 

 

 

 

 

 

 

 

 

 

 

 

 

 

 

 

 

 

 

 

 

 

 

 

원효스님 좌선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