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020. 4/11(토)
2. 산행코스 : 상계역-불암산 나비공원-양지초소-천병약수터 위-헬기장- 불암산 정상-석장봉-불암정-돌다방쉼터-넓은마당-불암산공원-상계역(약 7km, 4시간)
3. 누 구 랑 : 친구랑
북한산과 더불어 암벽 등산 훈련 코스로 적당한 곳이어서 휴일이면 암벽 장비를 둘러맨 젊은 건각들이 끊이지 않고 찾는다. 정상에 서면 북한산, 도봉산, 비봉, 보현봉 등이 눈앞에 펼쳐진다.
조선 시대에는 양주목에 속하였던 산으로 원래 ‘필암산(筆岩山)’이라 하여 먹골(墨洞)·벼루말(硯村)과 함께 필(筆)·묵(墨)·현(硯)으로 지기(地氣)를 꺾는다는 풍수지명(風水地名)이었다. 불암산이라는 명칭은 큰 바위로 된 봉우리가 마치 승려가 평상시에 납의(衲衣)와 함께 착용하는 모자인 송낙을 쓴 부처와 같은 형상이라 이름이 붙여졌다. 또한 ‘천보산(天寶山)’이라고도 한다.
서울 노원구는 불암산도시자연공원 중계지구(중계동 산42-3번지 일대)에 6만4761m2 규모의 '자연사 생태광장'을 조성한다고 밝혔다. 서울 노원구는 2009년 11월 불암산과 이름과 한자까지 같은 탤런트 최불암씨를 불암산의 명예 주인으로 위촉했다. –위키백과
불암산 나비공원. 4년만엔가 다시 왔는데 생태광장조성 정비공사가 많이 진행된 것 같네요. 엄청 좋았졌네요.
양지초소에서 천병약수터 방향으로 올라갔습니다.
산악회에서 암벽 훈련들 하는 모양입니다. 활기찬 캬~악 소리가...^^
물개바위
해골바위
불암산성터. 헬기장 바로 밑 입니다.
헬기장
불암산성 복원하는 모양입니다.
거북바위
불암산 정상
불암산 정상에서 바라본 석장봉
쥐바위
석장봉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
불맘산에 진달래가 이리 많았었던가?
불암정
불암정에서 바라본 불암산 정상(오른쪽 봉우리)과 석장봉(왼쪽 봉우리)
돌다방쉼터
생성약수터
불암산공원으로 하산 완료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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