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일 시 :
2. 산행코스 : 백운대탐방지원센타-하루재-백운산장-백운대(836.5m)-노적봉안부-용암문-도선사-백운2공원지킴터(약 6.5 km, 휴식포함 5시간 소요)
3.누 구 랑 : 초딩친구 넷이서
북한산의 첫 이름은 부아악(負兒岳)으로, 이 명칭은 산봉우리의 애 업은 바위 모양에서 유래했다는 설과 뿔처럼 뾰족한 봉우리 때문이라는 설이 있다.
삼국시대에 횡악(橫岳)이라고도 일컬어졌던 이 산은 고려 초부터 1900년대까지 정상인 백운대(836m)와 그 동쪽 인수봉, 남쪽 만경대 (일명 국망봉) 세 봉우리를 뜻하는 삼각산 또는 화산(華山), 화악(華嶽)으로 불렸다. 북한산이란 이름은 ‘한강 북쪽의 큰 산’이란 의미로 일제 때부터 사용됐다고 한다.
인수야영장
인수봉을 배경으로 단체사진 한장 찍고는
인수봉 아래 바윗길로 들어섭니다. 이 바위길 오를때마다 긴장됩니다만 올라서면 바라보이는 전망이 너무 환상적입니다.
저멀리 도봉산 오봉도 보이고..
올라 온 바윗길입니다.
백운산장에 도착, 맥주 한 잔 하고..
백운 봉암문(구. 위문)
오리바위
백운대에서 바라본 염초봉, 원효봉
백운대 정상. 오늘도 여전히 태극기 펄럭이고 태극기 아래서 인증샷 남기고자 시끌 벅쩍..
백운대에서 바라본 인수봉
백운대에서 바라본 숨은벽 능선
점심 먹을 예정이었던 백운대 뒷편 암벽길이 출입제한에 쇠로프를 전부 철거했군요.
이제 하산을 시작합니다.
만경대
백운 봉암문
노적봉 가는길에 뒤돌아 바라본 백운대
노적봉 가는 길에 바라본 원효봉, 염초봉. 여기 골짜기는 보는 분들마다 멋지다고 하시네요.
노적봉
노적봉안부
용암문
도선사 일주문
붙임바위. 예전에는 동전 붙이더니 경기가 안 좋아져서 그런가 이젠 돌멩이를 붙이네요.
백운대 2공원 지킴터. 하산 완료했습니다.
산. 여기서 1차 뒷풀이 했습니다.
또다른 북한산 백운대 이야기를 보실려면 http://blog.daum.net/nannadaero/114904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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